인테리어1 감성의 디테일로 가득 채운 '명동 애플스토어' / Foster + Partners 명동에 오픈한 국내 애플스토어 3호점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스토어가 명동에 개장을 했다. 뉴욕이나 유럽의 대도시에서 볼 수 있던 단독건물은 아니지만, 그 감성만은 살아있는 애플스토어로, 멀리서 봐도, '저거 애플스토어 같은데-'라고 느껴질만한 그런 아이덴티티가 있는 매장이다. 결론적으로, 명동의 애플스토어는 뉴욕, 밀라노 그리고 싱가포르 매장의 디자인 어휘가 살아 있으면서도 소소하게 새로운 시도도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매장이었다. 건축이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가보라고 말하고 싶다. 디테일 하나하나를 보며, '역시 명불허전 'Forster + Partners' 구나'라는 생각을 지우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폰만큼이나 감성 가득한 건물이 보일테니까 말이다. 애플스토어 하면.. 2022. 4.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