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쿨하스1 [쇼핑몰 탐방4] 새롭지만 새로울 것 없는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새롭지만 새로울 것 없는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20년 3월 광교에 재미나게 생긴 건물이 하나 생겼다. 이 건물은 Rem Koolhass(OMA) 작품이다. 렘 콜하스 Rem Koolhass(OMA)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2000년 프리츠커상을 수상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스타가 된 건축가다. 그의 작품은 독특하면서도 분석적이다. 새로운 건물이 도시에 어떤 자극과 활력을 넣게되는지 설명하는 컨셉도 매우 인상적이지만, 그 설명을 차치하더라도 조형적인 그의 디자인 자체로도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베이징의 CCTV사옥은 그의 작품세계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조형적 디자인은 쉽게 주목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공감을 얻지 못하면 여러 비판도 함께 받는다. 그의 작품들은, 적어도 지금까.. 2022.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