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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매력적인 도시가 너무 많지만, 겨울철이면 힐링을 위해 내가 빈번히 자주 찾는 곳은 강릉이야. 일단 바다가 너무 아름답고, 해변을따라 펼쳐진 해송도 장관이거든. 이 곳을 걷다보면 마음이 좋아져서, 괜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달까.. 난 이런 여유있는 풍경이 너무 좋더라. 나의 일상과는 대조적인. (시골이 좋다는 의미는 아님;;)
개인적으로 도시가 발전되고 개발되는 것도 좋지만, 강릉은 난개발되지 않고 이 곳의 장소성을 잘 가꾸면서 더욱 아름다운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어. 강릉이 갖고있는 장점들을 더욱 살리면서. 오늘의 강릉은 너무 아름다워.
22.3.6
주문진에서 사온 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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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써있던 문구... 참 명언이네. 그래서 진정한 남자는 항상 왼쪽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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