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카페1 공장과 전시관의 경계, 시드누아(SEEDNOIR) 속초점 공장과 전시관의 경계, 시드누아(SEEDNOIR) 속초점속초에서 서울로 오는 길. 시드누아라는 유명한 카페가 생겼다고해서 잠시 들렀어. 겉으로 볼때는 공장같은 건물인데 통창을 두어 야외 정원을 조망하게하고, 실내에도 자그만한 포켓정원을 둔 예쁜 공간을 갖고있었어. 영업중이었지만 아직 완성된건 아닌지 정원을 가꾸는 작업이 한창이더라. 어떻게보면 '의왕 롯데타임빌라스'에 글라스하우스 한동을 옮겨놓은 것 같기도해. 주차를 하고 카페까지 진입하는 길은 노출콘크리트의 낮은 난간이 축이되어 자연스럽게 진입할 수 있었어. 출입구 근처에 다다르면 이렇게 조경인듯, 아닌듯.. 예술인듯, 아닌듯... 한 야외공간과 사인이 반기고 있지. 영역을 구분하는 장치로 노출콘크리트벽을 세운 것이, 음- 좀 비판적으로 말하자.. 2022. 7.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