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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예쁜카페1

아름다운 자연 속 건축은 숨을 수 밖에 '춘천 산토리니'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카페스타그램'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들릴만큼 대중적인 단어가 된것같아. 그만큼 여기저기에 사진으로 남길만한 예쁜 카페가 많이 생긴 것이지. 나도 알게모르게 예쁘다는 카페들을 참 많이도 다녔어. 오늘 기억속에 담을 카페는 춘천 고봉산 카페거리에 있는 '산토리니'야.  춘천에 위치해 있으면서 카페 이름이 그리스의 '산토리니'라니... 난 이런 컨셉이 좀 유치하다고 생각했어. 뭐, 솔직히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 없긴 하지만말야. 뭔가 이름이 모텔스럽기도하고 아무리 산토리니와 비슷하게 흉내낸다해도 그저 가짜일 뿐이잖아. 실내의 분위기는 잘 정돈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요즘 예쁘다하는 카페에 비해 뭐 또, 그리 특별할 것은 없어 보였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카페가 정말 예쁘..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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