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1 코로나 오미크론 확진 후기, 내가 코로나 확진이라니... "내가 코로나 확진이라니... 외출할때 마스크 착용이 어색하지않을만큼 '코비드-19'은 우리삶과 함께하고 있다. 코로나 이전의 삶이 어땠는지 가물거릴만큼 익숙해졌달까. 사실 오고가며 코로나 확진자와 밀첩접촉한 적은 꽤 있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는 않았었다. 필자는 화이자 백신으로만 3차까지 접종했다. 직업상 남들보다 조금 일찍 맞게되었는데, 그동안 잘 피해갈 수 있었던 것이 백신 접종과 무관하지는 않는 것 같다. 왜냐하면 3차백신을 맞고 230일이 경과한 시점(백신의 약효가 떨어지는 시점)에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잠복기 3-4일] 열이나지 않는다. 몸도 아프지 않다. 하지만 목이 칼칼하다. 목이 아프다기보다는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로 칼칼함이 있다. 기분이 꽤.. 2022. 8.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