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1 국립중앙박물관 '사유의 방' (원오원 아키텍츠) 특별한 경험의 여정, 사유의 방 두루 헤아리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 시간 국립중앙박물관은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와 같이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브랜드로 '반가사유상 78호, 83호' 두 점을 육성하기로 결정하면서, 이를 위한 전용 전시공간인 '사유의 방'을 만들기위한 예산 편성 후 2021년 11월 박물관 2층에 정식으로 개관하였다. 반가사유상 78호와 83호는 보존과 휴식을 고려하여 3개월마다 번갈아가며 전시되던 유물로, 국보급의 최고 중요한 유물론 손꼽힌다. 이 두 점이 한 공간에 동시에 전시되는 것은 이전에는 없었던 독특한 시도로, 굉장한 파격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금동반가사유상, 삼국시대 6세기 후반(왼쪽) 금동반가사유상, 삼국시대 7세기 전반(오른쪽) "사유의 방"은 국내뿐만 아니라.. 2023. 12. 19. 이전 1 다음 반응형